[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빅스 레오-구구단 세정/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레오-구구단 세정/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레오와 구구단 김세정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을 힘차게 응원했다.

레오와 김세정은 지난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출정식에 참석해 공식 응원가 ‘우리는 하나(We the Reds)’를 열창하며 태극 전사의 승리와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이날 레오와 김세정은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이 열창하는 모습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강타하며 공식 응원가와 한국 축구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빅스 레오는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VIXX LIVE LOST FANTASIA(빅스 라이브 로스트 판타지아)’를 개최한다. 구구단 김세정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글로벌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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