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장재인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신곡 ‘서울 느와르’를 발표한다.
‘서울 느와르’는 장재인이 18세에 혼자 서울에 올라온 뒤 겪은 성장통을 토대로 한 이야기로 서울에서의 삶을 느와르 영화에 빗대 표현했다. 밴드 015B 정석원이 작곡하고 장재인이 작사했으며, 최소한의 악기가 이야기와 목소리에 집중하게 만든다.
장재인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지난 20일 SNS에 “가수가 되기 위해 홀로 상경했지만 모두가 저에게 안 된다고 했다”며 “지지해주는 사람 한사람 없던 상경길에 제겐 앞으로 해 나가야할 음악이 있어서 외롭진 않았다”고 적었다.
그를 어렵게 했던 건 사회생활이라고 한다. 장재인은 변하는 환경이나 타인과의 관계 등이 힘들었다면서 사회가 주는 성장통에 ‘서울에서의 삶은 느와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가 다른 방식으로 그러나 같은 성장통을 겪고 있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1월 발표한 ‘버튼(BUTTON)’을 시작으로, 드라마 ‘리턴’ OST ‘어게인(Again)’, 엑소 수호와 듀엣곡 ‘실례해도 될까요’와 ‘디너(Dinner)’, 015B 프로젝트 곡 ‘상수역 2번 출구’를 발표하고 공연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서울 느와르’는 장재인이 18세에 혼자 서울에 올라온 뒤 겪은 성장통을 토대로 한 이야기로 서울에서의 삶을 느와르 영화에 빗대 표현했다. 밴드 015B 정석원이 작곡하고 장재인이 작사했으며, 최소한의 악기가 이야기와 목소리에 집중하게 만든다.
장재인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지난 20일 SNS에 “가수가 되기 위해 홀로 상경했지만 모두가 저에게 안 된다고 했다”며 “지지해주는 사람 한사람 없던 상경길에 제겐 앞으로 해 나가야할 음악이 있어서 외롭진 않았다”고 적었다.
그를 어렵게 했던 건 사회생활이라고 한다. 장재인은 변하는 환경이나 타인과의 관계 등이 힘들었다면서 사회가 주는 성장통에 ‘서울에서의 삶은 느와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가 다른 방식으로 그러나 같은 성장통을 겪고 있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1월 발표한 ‘버튼(BUTTON)’을 시작으로, 드라마 ‘리턴’ OST ‘어게인(Again)’, 엑소 수호와 듀엣곡 ‘실례해도 될까요’와 ‘디너(Dinner)’, 015B 프로젝트 곡 ‘상수역 2번 출구’를 발표하고 공연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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