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가사 받아쓰기에 성공하면서 갈치조림 3인분을 손에 넣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 멤버들은 갓세븐의 ‘하드캐리’ 가사 받아쓰기 미션을 받았다. 태국인 뱀뱀의 랩 파트가 문제로 출제되면서 멤버들은 모두 혼란에 휩싸였다. ‘전자음 잡기 전문가’를 자처하던 김동현도 두손두발을 다 들었다. 특히 “이걸 한 단어”라는 구간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 때 한해가 나섰다. 앞서 “이거란 단어”라는 주장이 힘을 얻었지만 한해가 “이걸 한 단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분위기가 역전됐다. “이거란 단어”를 주장하던 개그맨 문세윤은 “이걸 한 단어”라는 가사로 랩을 직접 해보더니 한해의 의견에 동조했다.
정답 확인 결과 한해의 주장이 옳았다. 역대 방송 중 가장 빨리 정답을 맞힌 멤버들은 갈치조림 3인분을 손에 넣었다. 신동엽은 “한해의 하드캐리”라며 그의 공로를 칭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2일 오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 멤버들은 갓세븐의 ‘하드캐리’ 가사 받아쓰기 미션을 받았다. 태국인 뱀뱀의 랩 파트가 문제로 출제되면서 멤버들은 모두 혼란에 휩싸였다. ‘전자음 잡기 전문가’를 자처하던 김동현도 두손두발을 다 들었다. 특히 “이걸 한 단어”라는 구간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 때 한해가 나섰다. 앞서 “이거란 단어”라는 주장이 힘을 얻었지만 한해가 “이걸 한 단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분위기가 역전됐다. “이거란 단어”를 주장하던 개그맨 문세윤은 “이걸 한 단어”라는 가사로 랩을 직접 해보더니 한해의 의견에 동조했다.
정답 확인 결과 한해의 주장이 옳았다. 역대 방송 중 가장 빨리 정답을 맞힌 멤버들은 갈치조림 3인분을 손에 넣었다. 신동엽은 “한해의 하드캐리”라며 그의 공로를 칭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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