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 혁이 일본 공연 중 눈가에 부상을 입어 오사카 팬미팅에 불참하기로 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일 빅스 공식 팬카페에 두 차례 공지문을 게재하고 이 같이 알렸다. 이에 따르면 혁은 지난 2일 일본 도쿄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컨벤션홀에서 열린 팬미팅 공연 도중 무대 장비 때문에 부상을 당해 현지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안과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눈 주변의 붓기도 거의 빠진 상태라고 한다. 턱에도 약간의 외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다만 빠르고 완벽한 회복을 위해 오는 4일 오사카 고베 국립 컨퍼런스홀에서 예정된 팬미팅에는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혁은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끝낸 후 현재 안정을 취하고 회복 중”이라며 “혁의 치료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일 빅스 공식 팬카페에 두 차례 공지문을 게재하고 이 같이 알렸다. 이에 따르면 혁은 지난 2일 일본 도쿄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컨벤션홀에서 열린 팬미팅 공연 도중 무대 장비 때문에 부상을 당해 현지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안과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눈 주변의 붓기도 거의 빠진 상태라고 한다. 턱에도 약간의 외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다만 빠르고 완벽한 회복을 위해 오는 4일 오사카 고베 국립 컨퍼런스홀에서 예정된 팬미팅에는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혁은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끝낸 후 현재 안정을 취하고 회복 중”이라며 “혁의 치료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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