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 아이유의 아역으로 등장한 아역 배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 배우와 관련된 글과 사진이 연달아 올라왔다. 해당 아역은 9살의 김규리 양으로, 아이유와 닮은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김규리는 현재 카카오 엠(M)에서 대중문화계 영재들을 발탁하고 연습을 지원하는 로엔 프렌즈 주니어에 소속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동 모델 겸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이다. 킨더 초콜릿 TV CF 모델로 낙점돼 지난 6년간 모델로 활약했으며, 다양한 패션 화보를 통해서도 시선을 모았다. 이 밖에도 일상 사진을 올리는 SNS는 팔로워 수가 12만 명을 넘어섰고, 팬카페도 있을 만큼 인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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