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데드풀2′ 포스터
사진=’데드풀2′ 포스터
영화 ‘데드풀2’의 주인공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도착”이라며 한국 땅을 밟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인 ‘데드풀2′(감독 데이비드 레이치)의 홍보를 위해 처음 한국을 찾았다.

라이언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옆에 서 있는 ‘데드풀2’의 포스터를 올리며 “오늘 우리 여기서 만나요”라고 적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롯데 월드타워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일 오전 10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공식 내한 기자간담회를 연다.

‘데드풀2’는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하지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일어나는 과정을 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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