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손예진의 모친 앞에서 연애 사실을 털어놓을까 고민했다.
27일 방송된 9회에서 준희(정해인)은 진아(손예진) 엄마 미연(길해연)과 갑작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이날 미연은 아들 승호(위하준)와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준희를 불렀다. 의사에게 “또 하나 있는 내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세 사람은 진료 이후 식사를 하게 됐다. 미연은 준희에게 “다소곳하고 수더분한 여자 만나라. 멀리서 찾을 것도 없다. 생전 네 엄마 같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고민하던 준희는 미연에게 말을 꺼내려 했지만 승호가 이를 막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7일 방송된 9회에서 준희(정해인)은 진아(손예진) 엄마 미연(길해연)과 갑작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이날 미연은 아들 승호(위하준)와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준희를 불렀다. 의사에게 “또 하나 있는 내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세 사람은 진료 이후 식사를 하게 됐다. 미연은 준희에게 “다소곳하고 수더분한 여자 만나라. 멀리서 찾을 것도 없다. 생전 네 엄마 같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고민하던 준희는 미연에게 말을 꺼내려 했지만 승호가 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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