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해투3’ 홍수현 방송 캡처
배우 홍수현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다.
이날 홍수현은 과거 ‘공주의 남자’ 당시 배역에 몰입해 식음을 전폐하고 상대배우의 능지처참 장면 촬영 시 너무 슬퍼서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일화를 공개하는 등 진솔한 입담을 드러냈다.
또 MC는 물론 게스트들에게도 질문 공세를 펼치며 ‘칼럼니스트’, ‘호기심 만수르’라는 별칭을 얻었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의 이야기에도 리액션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차분한 미소와 박장대소를 오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평이다.
홍수현은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발군의 예능감까지 뽐내며 활력을 더했다. 최근 홍수현은 최근 FashionN ‘팔로우미8S’, 스카이트래블 ‘나 혼자 간다 여(女)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 뷰티부터 리얼리티까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증명해 왔던 터.
밝은 에너지와 소탈한 매력으로 중무장,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홍수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수현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열연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배우 홍수현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다.
이날 홍수현은 과거 ‘공주의 남자’ 당시 배역에 몰입해 식음을 전폐하고 상대배우의 능지처참 장면 촬영 시 너무 슬퍼서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일화를 공개하는 등 진솔한 입담을 드러냈다.
또 MC는 물론 게스트들에게도 질문 공세를 펼치며 ‘칼럼니스트’, ‘호기심 만수르’라는 별칭을 얻었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의 이야기에도 리액션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차분한 미소와 박장대소를 오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평이다.
홍수현은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발군의 예능감까지 뽐내며 활력을 더했다. 최근 홍수현은 최근 FashionN ‘팔로우미8S’, 스카이트래블 ‘나 혼자 간다 여(女)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 뷰티부터 리얼리티까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증명해 왔던 터.
밝은 에너지와 소탈한 매력으로 중무장,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홍수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수현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열연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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