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웨이보에 국내 배우 최초로 V+(브이플러스)라는 동영상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고 23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밝혔다.
박해진 채널은 지난 19일 정식으로 시작함과 동시에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했다. 방송 시작 전부터 몰려든 시청자들의 숫자는 총 31만 3천명으로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토크쇼는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중국어도 배우고, 동시에 팬들과 실시간으로 직전 대화하는 콘셉트로 MC 황기천이 진행을 맡았다.
박해진은 “생방송으로 직접 팬들과 댓글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대가 된다”며 “아직 정해지지 않은 프로그램명을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는 박해진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함께 출연한 박기웅이 등장했다. 그는 “평소 갖고 싶어 했던 이어폰과 신발을 박해진이 직접 사서 집으로 보내줬다”고 밝히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박해진은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뭔가 필요하다고 느낀 것들, 제가 봤을 때 어떤 걸 주면 좋아하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사실은 제 기분 좋다고 주는 건데 너무 고맙게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팬들과 소통하며 열려있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현재 올하반기 방송될 100% 사전제작드라마 ‘사자’(극본 김용철 양희진, 연출 장태유)에 출연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박해진 채널은 지난 19일 정식으로 시작함과 동시에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했다. 방송 시작 전부터 몰려든 시청자들의 숫자는 총 31만 3천명으로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토크쇼는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중국어도 배우고, 동시에 팬들과 실시간으로 직전 대화하는 콘셉트로 MC 황기천이 진행을 맡았다.
박해진은 “생방송으로 직접 팬들과 댓글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대가 된다”며 “아직 정해지지 않은 프로그램명을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는 박해진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함께 출연한 박기웅이 등장했다. 그는 “평소 갖고 싶어 했던 이어폰과 신발을 박해진이 직접 사서 집으로 보내줬다”고 밝히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박해진은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뭔가 필요하다고 느낀 것들, 제가 봤을 때 어떤 걸 주면 좋아하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사실은 제 기분 좋다고 주는 건데 너무 고맙게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팬들과 소통하며 열려있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현재 올하반기 방송될 100% 사전제작드라마 ‘사자’(극본 김용철 양희진, 연출 장태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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