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백아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아연이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디즈니 인 콘서트 리브 유어 드림(Disney in Concert Live Your Dream)’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백아연은 영화 ‘미녀와 야수’ OST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와 영화 ‘겨울왕국’ OST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디즈니 콘서트 싱어즈와 함께 부른다.
백아연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디즈니 영화를 보면 어렸을 때의 순수함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그래서 머리 속이 복잡할 때 디즈니 영화를 본다”며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디즈니 OST를 많이 불렀다”고 밝혔다.
백아연이 디즈니 OST를 부른 영상을 본 콘서트 총괄 프로듀서 시어도어 리켓은 “백아연은 디즈니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청아한 음색을 지녔다”고 칭찬했다.
‘디즈니 인 콘서트 리브 유어 드림’은 미국, 영국 및 유럽, 일본,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1부는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모아나’ ‘라이언 킹’ 등 디즈니의 대표적인 명작 갈라 공연으로 진행되고 2부는 ‘겨울왕국’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가수 백아연이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디즈니 인 콘서트 리브 유어 드림(Disney in Concert Live Your Dream)’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백아연은 영화 ‘미녀와 야수’ OST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와 영화 ‘겨울왕국’ OST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디즈니 콘서트 싱어즈와 함께 부른다.
백아연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디즈니 영화를 보면 어렸을 때의 순수함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그래서 머리 속이 복잡할 때 디즈니 영화를 본다”며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디즈니 OST를 많이 불렀다”고 밝혔다.
백아연이 디즈니 OST를 부른 영상을 본 콘서트 총괄 프로듀서 시어도어 리켓은 “백아연은 디즈니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청아한 음색을 지녔다”고 칭찬했다.
‘디즈니 인 콘서트 리브 유어 드림’은 미국, 영국 및 유럽, 일본,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1부는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모아나’ ‘라이언 킹’ 등 디즈니의 대표적인 명작 갈라 공연으로 진행되고 2부는 ‘겨울왕국’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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