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박세완이 귀여움과 통쾌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다.
이날 연다연(박세완)은 지난 첫 출근 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팀원들을 놀라게 했다. 제일 먼저 출근해 사무실 청소에 나선 것. 이에 문식(김권 분)은 지난 일들을 걸고넘어져 그를 자극했다. 연다연은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반격을 가했다. 자신이 수평적인 상사라고 말하면서 그와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문식에게 “지금 하는 행동이 ‘갑질’”이라며 통쾌한 지적을 가했다.
연다연의 달라진 행동에 재형(여회현)의 시선 또한 달라졌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맡은 일은 똑 부러지게 하는 모습을 보고 재형은 철부지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상사에게 지적을 받은 자신을 위로해주며 같은 신입끼리 동지애를 쌓는 모습도 보여줬다.
박세완이 출연하는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연다연(박세완)은 지난 첫 출근 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팀원들을 놀라게 했다. 제일 먼저 출근해 사무실 청소에 나선 것. 이에 문식(김권 분)은 지난 일들을 걸고넘어져 그를 자극했다. 연다연은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반격을 가했다. 자신이 수평적인 상사라고 말하면서 그와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문식에게 “지금 하는 행동이 ‘갑질’”이라며 통쾌한 지적을 가했다.
연다연의 달라진 행동에 재형(여회현)의 시선 또한 달라졌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맡은 일은 똑 부러지게 하는 모습을 보고 재형은 철부지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상사에게 지적을 받은 자신을 위로해주며 같은 신입끼리 동지애를 쌓는 모습도 보여줬다.
박세완이 출연하는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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