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인투잇 / 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투잇 / 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투잇(IN2IT)이 첫 싱글 음반 ‘스냅샷(SnapShot)’으로 컴백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하고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반 제목과 같은 타이틀곡 ‘스냅샷’은 패션모델로서 런웨이에 선 ‘나’의 모습에 빠져드는 현장의 분위기를 녹인 곡이다. ‘찰칵 찰칵 Snapshot 찰칵 찰칵 Snapshot boom’이라는 가사가 특징이다.

인투잇의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2U’, ‘Be Bop Baby’ 등 신곡 3곡과 3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6곡이 담겨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인투잇의 발전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인투잇은 이번 신곡의 안무에 1990년 마돈나의 ‘보깅댄스’를 재해석해 녹였다. 모모랜드의 ‘뿜뿜’의 안무를 만든 배완희 안무가가 멤버들의 워킹을 강조한 동선과 동작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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