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조아영/사진제공=sidusHQ
배우 조아영/사진제공=sidusHQ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극본 이현재, 연출 이덕건)에서 배우 조아영이 무대에 올랐다.

‘파도야 파도야’ 촬영 현장에서 조아영이 드레스를 차려 입고 노래하는 사진이 18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아영은 무대 위에 올라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다. 또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안무를 보여주고 있다. 밴드팀과도 호흡을 펼치고 있어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18일 방송된 ‘파도야 파도야’ 46회에서 복실(조아영)은 캬바레에서 노래를 했다. 1년 동안 배달 일과 럭키 기획의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던 중 경험을 쌓기 위해 도전한 것이었다. 이어 복실과 헤어진 후 부산으로 파견을 떠났던 경호(박정욱)가 첫 공연 날에 맞춰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다. 둘의 관계와 함께 복실이 계속 노래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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