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가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에 이어 공식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칸 영화제 출장 중 부정직하다는 이유로 상사인 남양혜(장미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전만희(김민희)와 칸의 사람들을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담는 클레어(이자벨 위페르)의 우연한 만남과 반가운 재회를 담은 이야기다. 공개된 스틸에는 영화제 기간 우연히 칸에서 만난 클레어와 전만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 전만희의 상사인 남양혜와 영화감독 소완수(정진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칸의 푸른 해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인물들의 화사한 의상과 따뜻한 계절이 해변이 스틸에 담겨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클레어의 카메라’는 칸 영화제 출장 중 부정직하다는 이유로 상사인 남양혜(장미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전만희(김민희)와 칸의 사람들을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담는 클레어(이자벨 위페르)의 우연한 만남과 반가운 재회를 담은 이야기다. 공개된 스틸에는 영화제 기간 우연히 칸에서 만난 클레어와 전만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 전만희의 상사인 남양혜와 영화감독 소완수(정진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칸의 푸른 해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인물들의 화사한 의상과 따뜻한 계절이 해변이 스틸에 담겨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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