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신승훈(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국, 휘성, 김범수/사진제공=Mnet ‘더 콜’
가수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이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콜’에 출연한다
최근 래퍼 비와이와의 이색 만남으로 화제가 된 신승훈이 1차 라인업의 선두에 섰다. 그가 마음에 품어 온 협업 상대가 누구일지, 어떤 조합으로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종국은 오랜만에 예능인이 아닌 가수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가수 김종국으로 노래하는 모습은 근래 자주 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반가운 결정이다. 시청자들이 잠시 잊고 있던 가수 김종국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범수도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르와 무대를 불문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그는 꿈꿔왔던 모든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휘성은 귀에 꽂히는 강렬한 보이스는 물론, 에일리의 ‘Heaven’,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 임창정의 ‘마지막 악수’ 등 장르불문의 작사·작곡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다. 그는 협업 파트너에 따라 천차만별의 음악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이들과 짝을 이뤄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네 사람은 첫 방송에서 베일에 가려진 4인의 아티스트들의 정체를 추리하면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더 콜’은 내달 4일 오후 8시 1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신승훈(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국, 휘성, 김범수/사진제공=Mnet ‘더 콜’](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4/2018041615175811975-540x810.jpg)
최근 래퍼 비와이와의 이색 만남으로 화제가 된 신승훈이 1차 라인업의 선두에 섰다. 그가 마음에 품어 온 협업 상대가 누구일지, 어떤 조합으로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종국은 오랜만에 예능인이 아닌 가수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가수 김종국으로 노래하는 모습은 근래 자주 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반가운 결정이다. 시청자들이 잠시 잊고 있던 가수 김종국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범수도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르와 무대를 불문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그는 꿈꿔왔던 모든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휘성은 귀에 꽂히는 강렬한 보이스는 물론, 에일리의 ‘Heaven’,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 임창정의 ‘마지막 악수’ 등 장르불문의 작사·작곡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다. 그는 협업 파트너에 따라 천차만별의 음악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이들과 짝을 이뤄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네 사람은 첫 방송에서 베일에 가려진 4인의 아티스트들의 정체를 추리하면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더 콜’은 내달 4일 오후 8시 1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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