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영, 흥 넘치는 일상 공개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홍진영의 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서다.

지난 방송에서 홍진영은 작가 유병재와 PC방 만남을 통해 극과 극 성격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는 홍진영의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직접 그의 일상을 제보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이 13일 공개한 사진에는 홍진영이 넘쳐 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끼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깜찍한 안무와 표정을 선보인다.

홍진영과 함께 한 이들은 스타일리스트와 안무팀으로 구성된 일명 ‘미니홍즈’다. 그가 음악을 틀면 ‘미니홍즈’는 ‘칼군무’로 응답한다고 한다.

그의 일상을 본 출연진들은 연신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홍진영은 “우리 친구들도 굉장히 밝아요”라며 자신의 일상을 설명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