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가 주연배우 이준기, 서예지의 첫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법정 활극.
이준기는 조폭 출신 변호사 봉상필 역을, 서예지는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변호사 하재이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이준기는 대역 없이 차를 뛰어넘는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인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맹렬한 리허설 현장이 눈길을 끈다.
그는 “기존에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좀 다른 봉상필의 모습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걱정도 많이 되지만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런가 하면 서예지는 차문을 거침없이 열고 나오다 발목과 팔에 상처가 나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특히 자신보다 파트너 이준기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의 동료애와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법변호사’는 ‘라이브’ 후속으로 내달 1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법정 활극.
이준기는 조폭 출신 변호사 봉상필 역을, 서예지는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변호사 하재이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이준기는 대역 없이 차를 뛰어넘는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인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맹렬한 리허설 현장이 눈길을 끈다.
그는 “기존에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좀 다른 봉상필의 모습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걱정도 많이 되지만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런가 하면 서예지는 차문을 거침없이 열고 나오다 발목과 팔에 상처가 나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특히 자신보다 파트너 이준기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의 동료애와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법변호사’는 ‘라이브’ 후속으로 내달 1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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