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방송화면
사진=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방송화면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유인영와 윤상현이 한혜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신다혜(유인영)가 김도영(윤상현)에게 “사과 안해도 돼. 10년 넘게 나도 내 생일이 언젠지 모르고 살아왔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도영은 “정식으로 사과할게. 그땐 어쩔 수가 없었어”라고 답했다. 신다혜는 “현주 씨 아픈 거야?”라고 물었고, 김도영은 “아니야”라고 거짓말했다.

그러자 신다혜는 “우리 좋은 얘기만 하고 살자”라며 “난 도영 씨가 거짓말하는 것도 싫고, 있는 그대로 말해주는 것도 싫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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