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지난 11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김소유는 이날 지난주 출연에 이어 2승에 도전하는 청춘 트로트 가수로 출연해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유지나의 ‘미운 사내’로 무대에 올랐다. 김소유는 남다른 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가사를 개사해 “김소유를 뽑아주세요”라고 자신을 어필하기도 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소유의 노래는 긁는 기교 하나만 들어보면 어떤 감정 소화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군더더기가 없다. 참 좋았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김소유는 과거 ‘가요무대’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 최근 첫 미니 앨범 ‘초생달’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4/2018041206544019621-540x540.jpg)
특히 가사를 개사해 “김소유를 뽑아주세요”라고 자신을 어필하기도 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소유의 노래는 긁는 기교 하나만 들어보면 어떤 감정 소화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군더더기가 없다. 참 좋았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김소유는 과거 ‘가요무대’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 최근 첫 미니 앨범 ‘초생달’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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