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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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엑소-첸백시(EXO-CBX)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의 아이튠즈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기준 ‘Blooming Days’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그리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폴란드, 포르투갈, 터키,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페루, 아르메니아, 아르헨티나, 인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브라질, 멕시코, 과테말라, 칠레,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마카오, 태국, 캄보디아, 브루나이,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등 전 세계 3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은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Blooming Days’는 ‘花요일 (Blooming Days)’을 비롯해 일주일을 표현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으로 구성됐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을 선보인 후 활동을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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