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2’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JTBC의 한 관계자는 11일 텐아시아에 “차인표·신애라 부부 가 ‘이방인2’ 출연을 제안 받고 고민했지만 스케줄 조율이 힘들어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이방인’ 시즌 2를 준비 중”이라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2014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신애라가 4년여 만에 한국 시청자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일정상의 어려움으로 출연이 무산됐다.
‘이방인’은 추신수 가족, 서민정 가족 등 국내외 이방인들의 일상을 담았다. 지난달 31일 시즌1을 종영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JTBC의 한 관계자는 11일 텐아시아에 “차인표·신애라 부부 가 ‘이방인2’ 출연을 제안 받고 고민했지만 스케줄 조율이 힘들어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이방인’ 시즌 2를 준비 중”이라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2014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신애라가 4년여 만에 한국 시청자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일정상의 어려움으로 출연이 무산됐다.
‘이방인’은 추신수 가족, 서민정 가족 등 국내외 이방인들의 일상을 담았다. 지난달 31일 시즌1을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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