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장혁/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
배우 장혁/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
배우 장혁이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를 통해서다.

장혁은 최근 ‘뭉쳐야 뜬다’ 녹화에서 새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번 여행에서 장혁과 처음 만난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그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어려워했다.

김성주는 “TV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 편하게 대해도 될지 모르겠다”며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장혁은 “내 별명이 막대다. 막 대해달라는 의미”라고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고 한다.

이어 장혁은 영어를 잘하냐는 멤버들의 질문에도 “전혀 못 한다. 그냥 꽉 다문 입이라고 보면 된다”며 너털웃음을 지어 멤버들과의 거리감을 해소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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