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선다방’
사진=tvN ‘선다방’
tvN ‘선다방’에 새로운 맞선 지원자들이 등장한다.

지난주 처음 방송된 ‘선다방’에서는 처음으로 카페를 오픈하는 카페지기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첫 만남에 부끄러워하고 어색해 하는 일반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마치 실제로 카페의 옆자리에서 이뤄지고 있는 현실 맞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호응을 얻었다.

오늘(8일) 방송되는 ‘선다방’에는 새로운 맞서너 커플들이 등장한다. 새로 등장한 이들은 그동안 연애 하며 항상 헌신하는 스타일이었다는 미술 학원의 선생님과 승진시험에 갓 합격한 은행원. 이어 마지막 커플은 발랄한 성격의 간호사와 광고 영상 프로듀서 맞서너다. 이들은 꽁냥꽁냥한 맞선으로 또 한번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 그 와중 예상치 못한 뜻밖의 상황도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이날 맞서너들이 남긴 연애 고민지로 이야기 나누는 카페지기들의 모습도 눈길을 모을 예정. 지난 주에 이어 유인나의 꿀팁이 또 한번 빛을 발하며 맞선의 결과도 공개된다. 과연 어느 커플이 성사되었을지 추론해보는 것도 꿀잼 포인트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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