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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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감독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를 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배우 김명민(송현철A), 김현주(선혜진), 라미란(조연화), 고창석(송현철B)을 비롯한 김환희(송지수), 특별 카메오 김원해, 김재경까지 쟁쟁한 배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머리와 목에 깁스를 한 것도 모자라 수의를 입은 김명민은 심각한 상태와 달리 만면에 웃음을 띠고 있다.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현주는 기분 좋은 기운을 선사한다.

대본 삼매경에 푹 빠져있는 라미란은 진지함이 한가득이다. 여기에 극 중 부녀지간으로 나오는 고창석과 김환희 역시 대본 연구에 몰입해 실제 아빠와 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원해와 김재경은 극 속에서 어떤 재미를 더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는 2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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