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4월 새 음반을 내놓는 가운데, 희철이 음악 방송 일정에 불참하고 지난해 반려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시원이 복귀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가 소속된 레이블 SJ(Label SJ)는 3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4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레이블 SJ는 “음악 방송 외에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여 내린 결정”이라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어 “따라서 이번 타이틀 곡 <로 시엔토(Lo Siento)>에는 이특·예성·신동·은혁·동해·시원 등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시원이 활동 복귀에 나선 모양새다. 그는 지난해 9월 반려견이 이웃을 물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로 논란을 빚었다. 논란 후 자숙의 의미로 정규 8집 음반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해 연말 열린 ‘슈퍼쇼7’ 콘서트에만 참석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슈퍼주니어가 소속된 레이블 SJ(Label SJ)는 3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4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레이블 SJ는 “음악 방송 외에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여 내린 결정”이라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어 “따라서 이번 타이틀 곡 <로 시엔토(Lo Siento)>에는 이특·예성·신동·은혁·동해·시원 등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시원이 활동 복귀에 나선 모양새다. 그는 지난해 9월 반려견이 이웃을 물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로 논란을 빚었다. 논란 후 자숙의 의미로 정규 8집 음반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해 연말 열린 ‘슈퍼쇼7’ 콘서트에만 참석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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