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선배들에게 10년 동안 배워야 할 것들을 얻었습니다.”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30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의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비긴어게인’은 한국 가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길거리 공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포르투갈과 헝가리로 떠난 자우림 김윤아·이선규, 윤건, 로이킴과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의 모습을 담는다.
가요계 대선배 박정현, 하림 등과 호흡을 맞춘 이수현은 “많은 걸 배웠다. 노래하는 건 당연하고, 노래하지 않는 순간에도 배울 점이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헝가리에서 보낸 시간은 10일이지만, 10년 동안 배워야 할 것들을 배웠다.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었다”면서 “내가 받은 위로와 감동을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긴어게인2’는 30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30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의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비긴어게인’은 한국 가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길거리 공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포르투갈과 헝가리로 떠난 자우림 김윤아·이선규, 윤건, 로이킴과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의 모습을 담는다.
가요계 대선배 박정현, 하림 등과 호흡을 맞춘 이수현은 “많은 걸 배웠다. 노래하는 건 당연하고, 노래하지 않는 순간에도 배울 점이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헝가리에서 보낸 시간은 10일이지만, 10년 동안 배워야 할 것들을 배웠다.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었다”면서 “내가 받은 위로와 감동을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긴어게인2’는 30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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