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정진운이 10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 <널 잊고 봄>을 “봄 날씨에 딱 어울리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30일 자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다.
정진운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에 <널 잊고 봄>을 발표한다. 2년 전 운전을 하다가 문득 가사와 멜로디가 떠올라 즉석에서 만든 곡이란다. 작곡가 신요한이 작곡에 힘을 보탰다.
‘널 잊고 보니 벌써 봄이 왔다’는 내용의 곡이다. 봄에 발표할 만한 곡을 쓰고 싶었다는 정진운은 “<널 잊고 봄>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지우개질이다. 새로운 것을 쓰기 위해 기존의 것을 지우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16년 <윌(WILL)>과 2017년 <러브 이즈 트루(Love is true)> 등의 싱글을 내놓고 로커의 면모를 보여준 정진운. 그러나 <널 잊고 봄>을 통해 밴드 사운드에 색소폰을 더해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이에 정진운은 “올해 음악과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 특히 <널 잊고 봄>으로 지우개질하며 음악을 재정비한 만큼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정진운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에 <널 잊고 봄>을 발표한다. 2년 전 운전을 하다가 문득 가사와 멜로디가 떠올라 즉석에서 만든 곡이란다. 작곡가 신요한이 작곡에 힘을 보탰다.
‘널 잊고 보니 벌써 봄이 왔다’는 내용의 곡이다. 봄에 발표할 만한 곡을 쓰고 싶었다는 정진운은 “<널 잊고 봄>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지우개질이다. 새로운 것을 쓰기 위해 기존의 것을 지우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16년 <윌(WILL)>과 2017년 <러브 이즈 트루(Love is true)> 등의 싱글을 내놓고 로커의 면모를 보여준 정진운. 그러나 <널 잊고 봄>을 통해 밴드 사운드에 색소폰을 더해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이에 정진운은 “올해 음악과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 특히 <널 잊고 봄>으로 지우개질하며 음악을 재정비한 만큼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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