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차인하가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29일 밝혔다.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차인하는 극중 조폭 출신 훈남 요리사 봉치수 역을 맡았다. 암기와 계산이 빠른 캐릭터로 두칠성(장혁)이 이끄는 북두칠성파 조직원이자 주방에서 만두를 담당하는 인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를 만들겠다는 ‘만두의 달인’이 그의 목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차인하는 캐릭터를 위해 만두 빚는 수업을 들으며 연습에 한창이다.
지난해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로 데뷔한 차인하는 SBS ‘사랑의 온도’를 통해 TV드라마에 데뷔했다. 이어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의 남사친 황재민 역으로 캐스팅되며 2018년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방영된 KBS ‘추리의 여왕 시즌2’의 ‘고립된 기숙학원 연쇄 살인’편에서는 대윤 역을 맡아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키맨으로 활약했다.
‘기름진 멜로’는 드라마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와 ‘수상한 파트너’를 연출한 박선호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5월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차인하는 극중 조폭 출신 훈남 요리사 봉치수 역을 맡았다. 암기와 계산이 빠른 캐릭터로 두칠성(장혁)이 이끄는 북두칠성파 조직원이자 주방에서 만두를 담당하는 인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를 만들겠다는 ‘만두의 달인’이 그의 목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차인하는 캐릭터를 위해 만두 빚는 수업을 들으며 연습에 한창이다.
지난해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로 데뷔한 차인하는 SBS ‘사랑의 온도’를 통해 TV드라마에 데뷔했다. 이어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의 남사친 황재민 역으로 캐스팅되며 2018년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방영된 KBS ‘추리의 여왕 시즌2’의 ‘고립된 기숙학원 연쇄 살인’편에서는 대윤 역을 맡아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키맨으로 활약했다.
‘기름진 멜로’는 드라마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와 ‘수상한 파트너’를 연출한 박선호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5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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