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연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24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치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공연을 연다. 이번 투어를 통해 6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겠다는 포부다.
지난해 7월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에 정식 진출한 블랙핑크는 당시 1만 4000석 규모의 쇼케이스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같은 해 9월 내놓은 데뷔 음반으로 오리콘 위클리 CD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본 공연에 앞서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난다. 블랙핑크는 최근 새 음반 녹음을 완료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블랙핑크는 오는 7월 24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치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공연을 연다. 이번 투어를 통해 6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겠다는 포부다.
지난해 7월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에 정식 진출한 블랙핑크는 당시 1만 4000석 규모의 쇼케이스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같은 해 9월 내놓은 데뷔 음반으로 오리콘 위클리 CD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본 공연에 앞서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난다. 블랙핑크는 최근 새 음반 녹음을 완료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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