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곽도원 측이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에게 녹취록을 전달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임사라 대표는 여러 매체를 통해 “고소인 변호인단 중 이명숙 변호사에게 협박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 전문과 협박 내용이 담긴 문자 등을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임 대표는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이 곽도원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본도 있다고 했다.
당사자들은 억울함을 호소했고 극단 미인의 김수희 대표는 “녹취본 반갑다. 순진하게 선배 만나러 나갔다가 당한 봉변이라 제대로 된 녹취도 없었다. 편집하면 변호사님 의혹 제기에 흠이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전문으로 부탁드린다”고 SNS에 적었다.
진실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임 대표는 녹취록을 전달했고 “변호인단 측에서 어떻게 판단할지는 그들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임사라 대표는 여러 매체를 통해 “고소인 변호인단 중 이명숙 변호사에게 협박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 전문과 협박 내용이 담긴 문자 등을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임 대표는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이 곽도원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본도 있다고 했다.
당사자들은 억울함을 호소했고 극단 미인의 김수희 대표는 “녹취본 반갑다. 순진하게 선배 만나러 나갔다가 당한 봉변이라 제대로 된 녹취도 없었다. 편집하면 변호사님 의혹 제기에 흠이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전문으로 부탁드린다”고 SNS에 적었다.
진실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임 대표는 녹취록을 전달했고 “변호인단 측에서 어떻게 판단할지는 그들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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