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웹예능 ‘빅픽처2’/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웹예능 ‘빅픽처2’/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웹 예능 ‘빅픽처2’가 공개된 지 약 20일 만에 네이버TV 전체 재생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방송 된 ‘빅픽처 시즌1’에 비해 약 열흘 남짓 빠른 속도로, 자신들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웹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난 5일 처음 공개된 ‘빅픽처2’는 ‘빅픽처’에서 선보였던 PPL 쇼의 확장판으로 본격적인 PPL 방송을 선언했다. 다양한 업계 광고주들을 한데 모아 ‘방바닥 투자설명회’라는 이색 설명회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당신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싶으십니까?, 거침없는 마케팅 원하십니까? 바로 저희가 해드리겠습니다!’ 라며 당차게 구호를 외친 김종국과 하하는 개그맨 홍윤화를 닭가슴살 광고 메이드에 성공시켰다. 뿐만 아니라 예능인 뺨치는 입담을 가진 변호사, 광고주들과 깨알같은 토크로 빅웃음을 선사하며 ‘버릴 장면 없는 완소 예능’을 만들어내고 있다.

공개 1주일 만에 조회수 300만 돌파에 이어, 단숨에 1000만 뷰를 넘긴 ‘빅픽처2’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빅픽처 시즌1’은 재생수 5000만 뷰를 기록하며 웹 예능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빅픽처2’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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