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백퍼센트의 전(前) 멤버 창범이 하늘의 별이 된 고(故) 민우의 평안을 기원했다.
창범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입니다. 저 하늘 위에서는 편안하길 바랄게, 민우 형. 밝은 별이 되어서 이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라고 적었다.
그는 이와 함께 민우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백퍼센트 멤버들 사이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민우의 밝은 모습이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앞서 이날 민우의 비보가 전해졌다. 민우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우는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2012년 보이그룹 백퍼센트의 리더로 가요계에도 데뷔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창범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입니다. 저 하늘 위에서는 편안하길 바랄게, 민우 형. 밝은 별이 되어서 이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라고 적었다.
그는 이와 함께 민우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백퍼센트 멤버들 사이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민우의 밝은 모습이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앞서 이날 민우의 비보가 전해졌다. 민우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우는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2012년 보이그룹 백퍼센트의 리더로 가요계에도 데뷔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