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주현이 존재감을 자랑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다.
지난 25일 처음 방송된 ‘부잣집 아들’에서 김주현이 사고뭉치 둘째 딸 김영하 역으로 등장했다.
김영하는 학창시절 부모님 몰래 사업을 벌이다 대차게 망한 전적을 지녔다. 주변에서는 부잣집 며느리가 최고라고 말하지만, 김영하는 “내가 부자가 될 거다”라고 외치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날 김영하는 옛 남자친구 이광재(김지훈) 앞에서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끝까지 자존심을 지켜내며 새로운 캔디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주현은 매사 긍정적이고 해맑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몰입을 높였다. 이광재 역의 김지훈과도 티격태격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주현이 출연하는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25일 처음 방송된 ‘부잣집 아들’에서 김주현이 사고뭉치 둘째 딸 김영하 역으로 등장했다.
김영하는 학창시절 부모님 몰래 사업을 벌이다 대차게 망한 전적을 지녔다. 주변에서는 부잣집 며느리가 최고라고 말하지만, 김영하는 “내가 부자가 될 거다”라고 외치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날 김영하는 옛 남자친구 이광재(김지훈) 앞에서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끝까지 자존심을 지켜내며 새로운 캔디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주현은 매사 긍정적이고 해맑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몰입을 높였다. 이광재 역의 김지훈과도 티격태격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주현이 출연하는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