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그룹 솔리드 단독콘서트 포스터 /
사진=그룹 솔리드 단독콘서트 포스터 /
21년 만에 뭉친 그룹 솔리드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동났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예매를 시작해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새 음반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를 내놓고 활동을 시작한 솔리드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공연을 연다.

공연에 앞서 오는 28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솔리드의 재결합과 컴백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으로 사랑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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