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 김성용, 이하 ‘손 꼭 잡고’가 오늘(22일) 1회부터 4회까지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손 꼭 잡고’ 측은 “오늘(22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본방송 3, 4회가 끝나고, 1회부터 4회까지의 재방송이 연속 방송 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1, 2회에서는 남현주(한혜진)가 병원에서 석준(김태훈)으로부터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남편 김도영(윤상현)의 첫사랑 신다혜(유인영)가 남편을 뺏겠다며 현주를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 꼭 잡고’는 평범한 일상 속에 예기치 않게 불어 닥친 사건들과 이로 인해 흔들리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손 꼭 잡고’ 측은 “오늘(22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본방송 3, 4회가 끝나고, 1회부터 4회까지의 재방송이 연속 방송 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1, 2회에서는 남현주(한혜진)가 병원에서 석준(김태훈)으로부터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남편 김도영(윤상현)의 첫사랑 신다혜(유인영)가 남편을 뺏겠다며 현주를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 꼭 잡고’는 평범한 일상 속에 예기치 않게 불어 닥친 사건들과 이로 인해 흔들리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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