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화 / 사진제공=신화컴퍼니
신화 / 사진제공=신화컴퍼니
오는 24일 데뷔 20주년을 맞는 그룹 신화가 이를 축하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신화컴퍼니는 팬들이 데뷔 2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 대규모 축하광고를 게시한 데 대해 “국내외 팬들이 준비한 축하 선물에 감사하다. 팬들이 신화의 데뷔 20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신화 팬클럽 신화창조는 이에 앞서 서울 지하철 강남역·홍대입구역·신촌역·잠실역을 포함한 60개 지하철 역과 편의점 111곳, 서울시내버스 등에 광고를 설치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화의 20주년 기념 팬파티 “신화 트웬티 팬파티 ‘올 유어 드림즈'(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가 열리는 오는 24~25일에는 신화를 상징하는 주황색의 래핑버스가 공연장인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인근을 순환할 예정이다.

팬파티에 이어 26일 정오에는 신화의 기프트 싱글 <올 유어 드림즈(All Your Dreams, 2018)’가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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