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빅뱅 승리와 워너원의 조합이 통했다. MBC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1부 5.9%, 2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지난 방송 기록(6.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나 지상파 3사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승리와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박우진이 출연했다. 13년 차 아이돌의 노련한 예능 감각을 보여준 승리, ‘핫’한 남자들 강다니엘·옹성우·박우진의 솔직한 토크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는 1부 5.2%, 2부 4.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KBS2 ‘추적60분’은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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