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의 한혜진이 병원 검사 후 안도했다.
21일 방송된 ‘손 꼭 잡고’에서는 남현주(한혜진)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이라고 말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남현주는 남진태(장용)에 “오늘 병원 가봤는데 아무 이상 없대요. 요만항 혹도 없대요”라고 말했다. 이에 장용은 “거봐라. 내가 뭐랬냐. 아니라고 했잖아”라고 울컥했다.
남현주는 “나도 그럴 줄 알았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가족력이니 뭐니 걱정을 해서”라고 말했고 남진태는 “심보가 고약해서 그래. 이제 그런 생각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1일 방송된 ‘손 꼭 잡고’에서는 남현주(한혜진)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이라고 말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남현주는 남진태(장용)에 “오늘 병원 가봤는데 아무 이상 없대요. 요만항 혹도 없대요”라고 말했다. 이에 장용은 “거봐라. 내가 뭐랬냐. 아니라고 했잖아”라고 울컥했다.
남현주는 “나도 그럴 줄 알았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가족력이니 뭐니 걱정을 해서”라고 말했고 남진태는 “심보가 고약해서 그래. 이제 그런 생각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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