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 구하라가 만능 호스트로 거듭났다
10일 방송된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와 스웨덴 세 자매가 함께 맞는 첫 번째 아침이 공개됐다.
구하라는 세 자매들의 조식을 직접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준비에 들어갔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로 거리낌 없이 민낯으로 등장했다. 털털한 매력을 과시한 구하라는 비몽사몽하면서도 김치볶음밥과 계란국을 척척해내는 모습으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채식을 하는 아만다를 위해 볶음밥에 햄 대신 참치를 넣고, 계란 프라이 위에 하트 모양으로 케첩을 뿌리는 등 세 자매를 향한 센스 만점 배려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구하라는 한국의 추운 날씨를 대비해 세 자매에게 롱패딩을 선물하는 통 큰 호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세 자매의 조용한 반응에 의아했던 구하라는 이후 스웨덴에서는 선물을 받아도 예의를 차리고 점잖게 감사해야 한다는 세 자매의 인터뷰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뿌듯해했다.
이날 구하라는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스웨덴 자매들을 위한 특별한 조식과 통 큰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특급 호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놀이동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비록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 타지만 세 자매들을 위해 도전하겠다고 약속하며 메이트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모습으로 남은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0일 방송된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와 스웨덴 세 자매가 함께 맞는 첫 번째 아침이 공개됐다.
구하라는 세 자매들의 조식을 직접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준비에 들어갔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로 거리낌 없이 민낯으로 등장했다. 털털한 매력을 과시한 구하라는 비몽사몽하면서도 김치볶음밥과 계란국을 척척해내는 모습으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채식을 하는 아만다를 위해 볶음밥에 햄 대신 참치를 넣고, 계란 프라이 위에 하트 모양으로 케첩을 뿌리는 등 세 자매를 향한 센스 만점 배려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구하라는 한국의 추운 날씨를 대비해 세 자매에게 롱패딩을 선물하는 통 큰 호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세 자매의 조용한 반응에 의아했던 구하라는 이후 스웨덴에서는 선물을 받아도 예의를 차리고 점잖게 감사해야 한다는 세 자매의 인터뷰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뿌듯해했다.
이날 구하라는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스웨덴 자매들을 위한 특별한 조식과 통 큰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특급 호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놀이동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비록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 타지만 세 자매들을 위해 도전하겠다고 약속하며 메이트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모습으로 남은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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