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알엔비 그룹 솔리드가 오는 22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21년 만에 내놓는 음반이다.
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4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이 밤의 끝을 잡고’가 수록된 정규 2집은 100만 장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한 솔리드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일정을 구체화했다. 해당 영상은 1996년 열린 공연에서 이준이 “마지막이에요. 그런데 솔리드의 마지막은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솔리드는 새 음반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 등 음악 작업 전 과정을 직접 맡았다. 컴백 이후 오는 5월 중에는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4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이 밤의 끝을 잡고’가 수록된 정규 2집은 100만 장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한 솔리드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일정을 구체화했다. 해당 영상은 1996년 열린 공연에서 이준이 “마지막이에요. 그런데 솔리드의 마지막은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솔리드는 새 음반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 등 음악 작업 전 과정을 직접 맡았다. 컴백 이후 오는 5월 중에는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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