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남주/사진제공=글앤그림
김남주/사진제공=글앤그림
김남주가 다시 한 번 ‘드라마 여왕’의 진가를 입증했다.

지난주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김남주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한 가운데, 5일 발표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역시 1위로 선정됐다. 이로써 그녀는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미스티’는 초반 3회까지 19세 관람가임에도 불구하고 첫 회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주 방송된 10회에서는 그의 두 배를 뛰어넘는 8%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특히 김남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인생캐(인생캐릭터)를 탄생시켰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매회 착용한 의상 역시 화제를 모으며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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