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문문/사진=하우스 오브 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문문/사진=하우스 오브 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문문이 오는 16일 새 음반을 발매한다.

음반명은 ‘에덴(EDEN)’으로 동명곡 ‘에덴’과 가수 위수가 피처링한 ‘호이안’ 총 두 곡이 수록된다. 소속사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음반 발매를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아가야. 잠을 깼구나. 널 많이 사랑한단다”는 글귀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2016년 싱글 ‘문, 문(Moon, Moon)’으로 데뷔한 그는 지난해 1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에덴’은 문문이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 발매하는 음반이다.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5월에는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출연해 관객과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