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이다인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3일 방송된 49회에서 최서현(이다인)과 서지호(신현수)가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해성그룹 주주총회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해임될까봐 전전긍긍하던 서현이 운다고 착각한 지호가 그를 안아 달래줬다.
서현은 얼굴을 감싼 손바닥을 떼며 지호를 바라봤고, 두 사람은 멈칫했다. 서로를 향해 눈만 깜빡거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앞서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자랑하던 서현과 지호는 점차 서로를 신경쓰게 되며 커플 성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서현 역의 이다인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몰입을 높였다. ‘황금빛 내 인생’이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둔 가운데, 이다인이 신현수와의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3일 방송된 49회에서 최서현(이다인)과 서지호(신현수)가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해성그룹 주주총회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해임될까봐 전전긍긍하던 서현이 운다고 착각한 지호가 그를 안아 달래줬다.
서현은 얼굴을 감싼 손바닥을 떼며 지호를 바라봤고, 두 사람은 멈칫했다. 서로를 향해 눈만 깜빡거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앞서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자랑하던 서현과 지호는 점차 서로를 신경쓰게 되며 커플 성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서현 역의 이다인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몰입을 높였다. ‘황금빛 내 인생’이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둔 가운데, 이다인이 신현수와의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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