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가야금 병창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여진 적 없는 캐릭터라 내가하면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극 중 미모의 가야금 연주자 장은조 역을 맡았다. 한선화는 “가야금을 연주하는 장면도 나온다.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이고 계속 레슨을 받고 있다. 가야금 뜯는 모양새는 처음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며 “이하늬 선배님이 연주하는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의 한승주(유이)가 유부녀가 되기 위해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오는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한선화는 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여진 적 없는 캐릭터라 내가하면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극 중 미모의 가야금 연주자 장은조 역을 맡았다. 한선화는 “가야금을 연주하는 장면도 나온다.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이고 계속 레슨을 받고 있다. 가야금 뜯는 모양새는 처음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며 “이하늬 선배님이 연주하는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의 한승주(유이)가 유부녀가 되기 위해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오는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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