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연예계에 성추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예계 미투 캠페인에 대해 다뤘다.
최근 배우 조민기에 대한 성추행 폭로가 쏟아졌다. 청주대학교 관계자는 “(조민기가) 중징계를 받은 게 맞다”며 “성희롱 관련해서 제보가 계속 들어와서 학교 측에서는 바로 조사에 들어갔다. 작년 11월부터 행정적 행위가 이어져서 정직 3개월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한 청추대 연극학과 학생은 “다들 (조민기가)부르면 절대 가지 말라고했다. 얼굴을 부비부비하고 계속 만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를 피하면 뒤끝 있게 행동했다”고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예계 미투 캠페인에 대해 다뤘다.
최근 배우 조민기에 대한 성추행 폭로가 쏟아졌다. 청주대학교 관계자는 “(조민기가) 중징계를 받은 게 맞다”며 “성희롱 관련해서 제보가 계속 들어와서 학교 측에서는 바로 조사에 들어갔다. 작년 11월부터 행정적 행위가 이어져서 정직 3개월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한 청추대 연극학과 학생은 “다들 (조민기가)부르면 절대 가지 말라고했다. 얼굴을 부비부비하고 계속 만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를 피하면 뒤끝 있게 행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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