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정영주가 “러시아 부자 느낌”이라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다.
이날 문희준은 “외국에 저택이 있을 것 같다”며 정영주의 첫 인상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정영주는 “안그래도 겨울에 퍼가 있는 옷을 못 입는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부자 같아 보여서”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정영주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이영자 성대모사를 하며 입담을 뽐냈다.
그는 과거 뮤지컬 ‘라이프’에서 이영자와 같은 역할을 맡았지만 성대 파열로 연기를 못했던 때를 설명하며 “언니가 사석에서 ‘배우라면 근성을 좀 가져’라고 했다”며 성대모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문희준은 “외국에 저택이 있을 것 같다”며 정영주의 첫 인상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정영주는 “안그래도 겨울에 퍼가 있는 옷을 못 입는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부자 같아 보여서”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정영주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이영자 성대모사를 하며 입담을 뽐냈다.
그는 과거 뮤지컬 ‘라이프’에서 이영자와 같은 역할을 맡았지만 성대 파열로 연기를 못했던 때를 설명하며 “언니가 사석에서 ‘배우라면 근성을 좀 가져’라고 했다”며 성대모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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