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갈콤비’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지난 12일 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리픽’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 50분부터 11시까지 SBS가 내보낸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예선과 결승,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 중계방송은 전국기준 시청률 10.3%(수도권 11.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런 가운데 최고의 1분은 노선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배갈콤비’가 노선영 선수의 활약을 전할 당시 시청률이 15.8%까지 치솟은 것.
이에 앞서 프리스타일은 윤성호캐스터와 박영남 해설위원이 예선전 1위로 통과해 결승 2차전에 아쉽게 탈락한 최재우 선수의 활약상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는 노선영 선수의 경기를 생동감있게 중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 50분부터 11시까지 SBS가 내보낸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예선과 결승,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 중계방송은 전국기준 시청률 10.3%(수도권 11.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런 가운데 최고의 1분은 노선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배갈콤비’가 노선영 선수의 활약을 전할 당시 시청률이 15.8%까지 치솟은 것.
이에 앞서 프리스타일은 윤성호캐스터와 박영남 해설위원이 예선전 1위로 통과해 결승 2차전에 아쉽게 탈락한 최재우 선수의 활약상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는 노선영 선수의 경기를 생동감있게 중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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