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동상이몽2’ / 사진=방송 캡처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보육원 봉사 활동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다.
이날 부부는 보육원으로 향했다. 우효광은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지만 추자현은 “아이들 말하는 거와 너 말하는 수준이 비슷할 거다. 친구처럼 편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긴급 한국어 강습을 시작했다. 우효광은 손바닥에 필기하며 열의를 보였다.
이후 우효광은 “내가 사올게”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홀로 장보기에 나섰다. 그는 고기를 사러 갔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번역기를 틀었다. 번역기에선 ‘나는 한우를 가장 좋아한다’는 말이 나왔다.
고기 종류를 설명하지 못해 난항을 겪던 우효광은 사장님과 번역기로 대화하며 고기 구매에 성공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보육원 봉사 활동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다.
이날 부부는 보육원으로 향했다. 우효광은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지만 추자현은 “아이들 말하는 거와 너 말하는 수준이 비슷할 거다. 친구처럼 편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긴급 한국어 강습을 시작했다. 우효광은 손바닥에 필기하며 열의를 보였다.
이후 우효광은 “내가 사올게”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홀로 장보기에 나섰다. 그는 고기를 사러 갔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번역기를 틀었다. 번역기에선 ‘나는 한우를 가장 좋아한다’는 말이 나왔다.
고기 종류를 설명하지 못해 난항을 겪던 우효광은 사장님과 번역기로 대화하며 고기 구매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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