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엔플라잉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엔플라잉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1000일을 맞이했다. 멤버 유회승은 “엔피아(엔플라잉 팬클럽 명)과 환갑잔치를 함께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엔플라잉은 12일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1000일을 기념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감자 홍보대사도 맡고, 일본 데뷔 2주년도 되고, 데뷔 1000일까지 맞이했다”라며 서로를 축하해줬다.

회승은 “앞으로도 쭉 지금같이 귀여운 모습 유지하겠다. 환갑잔치를 엔피아와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차훈과 승협은 “벌써 1000일이 됐다.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엔피아가 있었기에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재현은 “엔피아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광진 또한 “시간이 정말 빠르다. 빠른 만큼 소중했던 시간이 많았다. 더 많은 추억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 초심 잃지 않고 활동할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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