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실력파 그룹 버블 시스터즈가 12일 정오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얼음송곳’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버블시스터즈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2003년 1집 멤버의 오디션부터 음악 디렉팅까지 맡으며 버블 시스터즈를 이끌어온 리더 서승희가 버블 시스터즈의 노래를 듣고 음악의 꿈을 키워 온 여성 보컬들과 함께 노래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얼음송곳’은 버블 시스터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버블 시스터즈의 명곡 중 하나인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의 이현욱 작곡가와 이지훈의 ‘왜 하늘은’, 김범수의 ‘눈물 나는 내 사랑’ 등의 가사를 썼던 이도연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일상처럼 흘러가는 매일에 가슴 아픈 흔적들을 남기고 얼음송곳처럼 사라진 애절한 사랑에 대해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JIN이라는 이름으로 2016년 발매된 ‘얼음송곳’의 원곡을 불렀던 비멜로(Bmello)가 본인의 싱글 발매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세련된 편곡과 잘 어우러지는 한층 깊어진 표현력을 선보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버블 시스터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얼음송곳’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해 11월부터 버블시스터즈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2003년 1집 멤버의 오디션부터 음악 디렉팅까지 맡으며 버블 시스터즈를 이끌어온 리더 서승희가 버블 시스터즈의 노래를 듣고 음악의 꿈을 키워 온 여성 보컬들과 함께 노래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얼음송곳’은 버블 시스터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버블 시스터즈의 명곡 중 하나인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의 이현욱 작곡가와 이지훈의 ‘왜 하늘은’, 김범수의 ‘눈물 나는 내 사랑’ 등의 가사를 썼던 이도연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일상처럼 흘러가는 매일에 가슴 아픈 흔적들을 남기고 얼음송곳처럼 사라진 애절한 사랑에 대해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JIN이라는 이름으로 2016년 발매된 ‘얼음송곳’의 원곡을 불렀던 비멜로(Bmello)가 본인의 싱글 발매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세련된 편곡과 잘 어우러지는 한층 깊어진 표현력을 선보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버블 시스터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얼음송곳’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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